※ 이 질문은 특정 고객의 실제 문의가 아니라, 실제로 많이 검색되는 피부 고민(검색 데이터)을 바탕으로 메디리턴이 재구성한 것입니다.
1개의 답변

공식 답변입니다
먼저 땀 흘린 직후에는 바로 덧바르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땀에는 염분과 노폐물이 섞여 있어, 그 위에 성분을 겹치면 겉돌거나 자극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흐른 땀은 깨끗한 티슈나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정리하고, 시간이 되신다면 미온수 세안 또는 간단한 클렌징 후 바르시면 피부가 원래 결을 회복하기가 한결 수월합니다.
여름철 농도는 처음 쓰시는 분이라면 2~5% 사이의 낮은 구간부터 시작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비교적 순한 편에 속하지만, 고온다습한 계절에는 같은 농도라도 피부가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사용 시간대는 낮보다 저녁을 중심으로 두시면 좋습니다. 땀과 유분이 적은 밤 시간에 흡수 부담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낮에 함께 쓰실 경우 순서는 세안 후 가벼운 토너, 나이아신아마이드, 보습, 마지막에 선크림입니다.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을 위해 여름에 특히 중요하며, 실내에서도 상황에 따라 덧바름을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이 부분은 선크림 덧바르기 정리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와 함께 쓰실 때는 두 성분을 억지로 한 번에 겹치기보다 시간대를 나누는 방법이 편안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는 비타민C와 선크림, 저녁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로 나누는 식입니다. 두 성분 모두 무난하게 알려져 있지만, 여름에는 여러 성분을 한꺼번에 두껍게 올릴수록 피부가 답답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무엇보다 여름에는 얇게, 필요한 부위 위주로 바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땀띠나 열감이 있는 부위에는 자극 성분을 잠시 쉬어 가시고, 진정과 보습 위주로 관리하신 뒤 피부가 안정되면 다시 사용하세요. 성분과 순서에 대한 기본기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정리 글에서 더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윤리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