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질문은 특정 고객의 실제 문의가 아니라, 실제로 많이 검색되는 피부 고민(검색 데이터)을 바탕으로 메디리턴이 재구성한 것입니다.
1개의 답변

공식 답변입니다
서로 효과를 없앤다는 게 사실인가요
예전에 두 성분을 섞으면 니아신으로 바뀌어 효과가 사라지고 홍조가 생긴다는 말이 돌았어요. 그런데 이건 성분을 고온에서 오래 가열한 실험실 조건의 결과였거든요. 우리가 실제로 쓰는 완제품은 상온이고 안정화 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 상쇄는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오히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장벽을, 비타민C는 톤을 함께 돌보니 결이 잘 맞는 조합이죠.
바르는 순서는 뭐가 먼저인가요
순서는 pH가 낮은 것부터가 기본이에요. 비타민C(특히 순수 아스코르브산)는 낮은 pH에서 안정적이라 세안 후 먼저 올리고, 그다음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얹는 흐름이 무난해요. 다만 리포좀 비타민C처럼 pH 부담이 적은 제형은 순서에 크게 예민하지 않답니다. 각 제품을 바른 뒤 30초에서 1분쯤 흡수 시간을 두면 층이 겉돌지 않아요.
아침저녁 나눠 쓰는 게 나은 피부도 있나요
장벽이 얇거나 쉽게 붉어지는 편이라면 아침에 비타민C, 저녁에 나이아신아마이드로 나눠 쓰는 게 편해요. 한 번에 겹쳐 바를 때 느껴지던 따가움이 확실히 줄거든요. 반대로 자극에 무던한 편이면 아침 루틴에 함께 올려도 큰 무리는 없어요. 비타민C를 아침에 쓸 땐 자외선차단제를 꼭 마지막에 발라 주세요.
민감성·홍조 피부는 농도를 어떻게 조절하나요
민감한 피부라면 두 성분 모두 낮은 농도부터 시작하는 걸 권해요. 나이아신아마이드는 국내 식약처 미백 기능성 고시 함량이 2~5%라, 이 범위만으로도 결을 되찾는 데 도움이 돼요. 처음부터 매일 두 번씩 쓰기보다 주 2~3회로 빈도를 낮춰 피부 반응을 살피는 편이 안전해요. 따갑거나 붉음이 이어지면 사용을 멈추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윤리턴